FCN FM교육방송 심의보 교육·복지제작국 심신파안 제안은?



‘파이데이아 Paideia’는 희랍어 ‘pais, paidos’에서 유래한 것으로 '모든 인류가 소유해야할 교양교육을 의미'한다.

이는 일정한 시대나 제한된 분야의 전문적인 지식을 지칭하는 ‘에피스테메 Episteme’와 대조되는 말로서
‘종합적 학식’을 의미'한다.

모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자유주의 교육시스템을 지향하는 신 파이데이아 제안(심신파안)
파이데이아를 공부하며 지혜로워져 가는 사람을 육성하는 것이다.

신 파이데이아 제안(Shim's New Paideia Proposal)은 '
한국의 비민주적이고 반자유적인 교육체제를 민주적이며 자유로운 집단지성의 미래지향적 가치의 발현을 지향'한다.

신 파이데이아 제안은 시대를 지배하는 인식이나 학문적 지식에서 나아가 인류가 쌓아놓은 광범위한 지식을 통한 교양교육미래사회를 향한 발전 가능한 기술을 학습하는 기초교육, 그리고
인류공영에 이바지하는 바른 가치관을 갖는 인성교육을 의미한다.

동시에 신 파이데이아 제안은
시민 참여를 강화하는 교육 철학을 기반으로 오늘의 우리 교육을 ‘희망교육’으로 재구조화 하기기대하는 제안이다.

FCN FM교육방송 심의보 교육·복지제작국 편집제작부